도시 균형’강조 민선 7기 후반기 과제 제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군기 용인시장, 도시 균형’강조 민선 7기 후반기 과제 제시 3개구 특성별 균형 발전 유도·글로벌 반도체 생태계 조성 등 목표 제시 [경기시사투데이] 백군기 용인시장은 1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취임 3주년 언론간담회를 열어‘도시 균형’을 강조한 민선 7기 후반기 미래 과제를 ‘친환경 생태 경제자족도시 조성’으로 제시했다. 이날 백 시장은 ‘균형’,‘경제’,‘환경’을 키워드로 동서남북 균형발전 도시 대한민국 경제수도 도약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목표로 각 부문별 전략을 선보였다. 우선, 시는 동서남북 균형발전을 위해 3개구 특성에 맞는 발전 전략을 수립했다. 처인구 남사읍 일대 약 620만㎡에 주거·산업·에코타운 기능을 갖춘 자족복합도시를 건설하고 계획적 개발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수립키로 했다.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도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세종-포천고속도로에 남용..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