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통한 알츠하이머 조기 진단 바이오마커 검출 방법 개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인세브란스병원 안과 지용우 교수 연구팀, 눈물 통한 알츠하이머 조기 진단 바이오마커 검출 방법 개발 새로운 면역분석법(SNAFIA) 개발해 눈물 속 바이오마커(CAP1) 유효성 검증 안구액 기반 비침습적 측정 기술로 고통, 비용 절감한 효과적 조기 진단 기대 (왼쪽부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안과 지용우 교수, 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함승주 교수 [경기시사투데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 안과 지용우 교수, 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함승주 교수 연구팀이 알츠하이머병을 조기 진단하는 면역분석법을 개발한 후 이를 이용해 눈물 속 생체표지자(바이오마커)를 발굴했다. 눈은 뇌와 연결돼 알츠하이머병을 구분하는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안과적 검사를 통해 상대적으로 쉽고 저렴한 방법으로 진단하려는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눈물을 이용한 진단은 복잡한 준비 과정이 필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