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후 조기 우울증과 뇌경색 예후 사이 상관관계 밝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인세브란스병원 신경과 백민렬 교수팀, 뇌졸중 후 조기 우울증과 뇌경색 예후 사이 상관관계 밝혀 뇌졸중 후 조기 우울증, 뇌경색 초기 예후에 악영향 급성기 뇌경색 환자에서 조기 우울증 선별 검사 시행이 중요 [경기시사투데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 신경과 백민렬 교수,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김영대 교수팀이 급성 뇌경색으로 입원한 환자들의 조기 우울증과 뇌경색 초기 예후 사이의 상관관계를 밝혔다. 해당 연구는 SCI급 국제 학술지 ‘Frontiers in Neurology(IF 4.003)’에 게재됐다. ‘뇌졸중 후 우울증’은 뇌졸중에서 흔하게 동반하는 합병증으로, 뇌졸중 생존자 세 명 중 한 명까지도 앓을 수 있는 질환이다. 뇌졸중 환자에서 뇌졸중 후 우울증을 동반하는 경우 신경학적 손상의 회복이 떨어지고 사망률까지 증가할 수 있어 선별 검사 및 관리가 중요하다. 연구팀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