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여주오곡나루축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농업인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여주오곡나루축제 3,000천년 쌀의 역사, 흔암리 쌍용거줄다리기로 출발▲ 농업인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여주오곡나루축제[경기시사투데이] 여주시는 2024년 여주오곡나루축제를 추진하기 위해 여주시 농업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쌍용거줄다리기 행렬을 시작으로 여는 마당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농업인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여주 점동면 흔암리 쌍용거줄다리기는 과거 흔암리에서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고 액운을 떨쳐내기 위해 진행됐던 전통 민속놀이이다.이 민속놀이는 1980년대 제28회 전국 민속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바 있다.여주시 농업인단체협의회 김현태 회장은 점동면 출신으로 20대 청년 시절에 전국 민속경연대회에 참석했던 기억이 이번 여주오곡나루축제에서 재현되는 것이 매우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정건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