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11곳에서 ‘찾아가는 피해상담소’ 운영. 대리입금 피해 예방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도 특사경, 고교 11곳에서 ‘찾아가는 피해상담소’ 운영. 대리입금 피해 예방 오는 11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도내 고등학교 11곳 대상 운영 ▲ 경기도청 [경기시사투데이]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청소년 대상 불법 대부 행위인 일명 ‘대리입금’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11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도내 고등학교 11곳에서 ‘찾아가는 불법 사금융 피해상담소’를 운영한다. 피해상담소 운영은 사전 협의된 날짜별로 학교 내 임시 상담 창구를 마련해 불법사금융 수사 전담 수사관들이 학생들과 자유 대담 방식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직접 피해상담·접수, 신고·구제 절차 등을 안내하는 방식이다. 이번 상담은 ‘대리입금’ 피해 예방에 집중한다. ‘대리입금’이란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아이돌 관련 상품이나 게임 아이템 등을 구입할 돈을 빌려주고 수고비 등을 받는 행위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