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조기 식도암 환자도 적절한 치료로 장기생존율 높일 수 있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령 조기 식도암 환자도 적절한 치료로 장기생존율 높일 수 있어” 용인세브란스병원 허철웅 교수팀, 65세 이상 고령 조기 식도암 환자 치료의 장기 예후 밝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허철웅 교수(좌),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정다현 교수(우) [경기시사투데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 소화기내과 허철웅 교수,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정다현 교수팀이 65세 이상 고령의 식도암 환자도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과 같은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경우 좋은 장기 예후를 보임을 밝혔다. 연구는 SCI급 국제 학술지 ‘Frontiers in Medicine(5.093)’에 게재됐다. 식도암은 세계에서 7번째로 흔한 암종이며 상대적으로 예후가 불량해 5년 생존율이 15~25%에 불과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조기에 진단해 치료를 시작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