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안산시 체육회장배 전국 유소년 풋살대회" 용인대 유소년축구클럽 3위에 "올라

용인대 유소년축구클럽 선수 단체사진

[경기시사투데이] 지난 21일(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1535-2번지 용하공원 풋살장에서 안산시 풋살연맹이 주최하고 안산시체육회가 주관한 2023년 안산시체육회장배 전국 유소년 풋살대회에서 경기 용인대 유소년축구클럽이 3위에 올랐다.

이날 대회진행은 참가팀 각 연령별 6팀씩(8,9,10,11,12~13세)구성하여 대한축구협회 미등록 2종 선수로 7 vs 7 매치로 진행하였다.

경기모습

이번 대회 U-12.13세에 출전한 용인대 유소년 풋살팀은 풀리그로 진행된 경기에서 3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날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던 학부모들은 경기를 끝까지 지켜보며 선수 모두가 다치지 않고 경기를 3위로 마치는 것을 보고 감동이었다고 했으며 선수들은 모두 행복해했다.

경기모습

용인대 유소년축구클럽 윤도경 감독은 2023년 4월 창단하여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기쁘고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열심히 지도에 따라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좀 더 정진하여 우승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작전 지시를 듣고있는 선수들

용인대 유소년팀 주장 남의정 군은 “모든 선수가 일심 단결하여 노력한 결과 오늘 3위라는 좋은 성적을 낸 것 같다며 열심히 지도해주신 윤도경 감독님께 선수 모두를 대신하여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단체사진

주장 남의정 군은 용인 서룡초등학교 전교 회장을 맡고 있으며 모든 스포츠를 좋아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은 최선을 다하는 책임감이 강한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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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두 기자 webmaster@yi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