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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목) 오전 10시 모현농협2층 대회의실에 이덕춘 예비역 장군으로부터 안보강연에 이어서 11시부터 제2회 모현면 참전국가유공자
위로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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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동석
회장 |
이날 행사에는 참전유공자 70여명 및 백군기 전 국회의원, 이우현 국회의원 부인 한은미 여사,이건영, 이제남, 김상수 시의원,주상봉 용인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조길생 용인문화원장, 임석철 전모현 파출소장,우상표 용인시민신문 대표, 황종락 전모현 농협조합장, 등 관내 기관장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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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국회의원
백군기 |
최동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바쁘신 중에도 많은 내빈 및 참전 국가유공자 께서 참석해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맞이하는
행사이며 외부 지원없이 자체적으로 행사를 준비 하느냐 어려움이 많지만 앞으로도 행사는 계속 진행 할것이며, 행사를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 이유는
요즘 젊은 사람들은 6.25에 대하여 알아야 할 필요가 있으며, 현재 북한에서 지속적으로 도발을 감행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더욱 단합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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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영재
모현면장 |
고영재 모현면장은 축사에서 참전 용사 여러분들의 6.25전쟁 및 베트남 전쟁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였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알고
있으며, 북한의 핵개발 등으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기에 더욱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또한 내년 부터는 참전유공자
위로행사를 회장님의 말대로 직접 준비하도록 노력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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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영
시의원 |
백군기 국회의원은 6월 보훈의 달이 오면 군 생활을 장성으로 지낸 사람으로 항상 엄숙해지고 앞으로 뜻 깊은 참전국가유공자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항상 참전유공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린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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