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성황‥가족 나들이·전통 공연·먹거리 눈길

[경기시사투데이]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지난달 30일,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다양한 전통 공연과 시민참여 콘텐츠 등 가족들의 나들이 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대가 모여 손을 잡고 안성맞춤랜드에 입장하는 모습. 바우덕이 축제는 가족을 위한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바우덕이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풍물놀이가 색다른 즐거움과 울림을 선사한다.

오늘은 내가 주인공! 한복을 입고 축제장을 방문한 시민들이 환한 미소를 띠며 사진을 찍고 있다.

외국인도 즐기는 글로벌 페스티벌. 올해 바우덕이 축제에는 외국인들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이 축제 시작 전 준비작업으로 분주하다. 축제를 뒷받침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은 언제나 한결같다.

바우덕이 축제는 아이들의 또 다른 놀이터이다. 나무로 장난감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엄마랑 함께 목공예를 즐기고, 행복도 만끽하고

행사 이틀째를 맞아 오전부터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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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늘 기자 webmaster@yi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