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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전자영 민주당 용인시 4선거구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기흥의 자존심, 전자영은 꼭 해냅니다.

전자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

[경기시사투데이] 전자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는 8일 기흥구 구갈동 374-1(유성빌딩)2층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6.1지방선거 용인시 4선거구(구갈동,상갈동)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자영 후보는 4년간의 용인시의원 경험과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운영위원회 등을 통해 용인시정 및 지역발전을 도모했고, 김민기 국회의원이 이끄는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을) 지역위원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실력을 차곡차곡 쌓았으며, 원거리 통학, 위험한 통학을 하는 초, 중학생들을 위한 ‘용인시 안심 통학버스’ 지원을 주도했고 어린이들과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만드는 놀이터 조성 사업도 이끌었다, 용인시의회 공유도시연구모임을 통해 동주민센터에 아이스팩 수거함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시 청사 내 공유공간을 적극 개방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또한, 전 후보는 맑은 기흥호수 둘레길 조성, 용인시 지역 영상미디어센터 건립, 지곡동 공유 스튜디오 설치, 기흥 유소년테니스장 건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4년간의 시의원 활동 경험을 토대로 기흥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6대 공약을 발표했다.

■첫째, 기흥을 교통 중심지로 완성시켜 나가겠습니다.
-분당선 연장선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기흥역, 상갈역에서 마을버스, 광역버스가 뻗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출퇴근길, 등하굣길의 불편함을 개선하겠습니다.

■둘째, 교육환경 확 바꾸겠습니다.
-기흥역세권 일대 중학교 설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원거리 통학, 위험한 통학 환경 개선을 위해 안심 통학버스를 확대하고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겠습니다.
-특히 안전한 통학을 위해 애쓰는 ‘보행 맘 안전지도사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혁신 교육지구인 용인이 아이 돌봄부터 교육복지까지 학생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신뢰하는 즐거운 교육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주거환경 개선으로 구갈, 상갈동에 활기를 불어넣겠습니다.
-재건축, 재개발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 편에서 바라보겠습니다.
-90년대 초반 형성된 주거지를 중심으로 주차장, 휴식공간 등이 들어설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위해 경기도 예산을 우선 확보하겠습니다.
-상갈 통삼근린공원을 시민 맞춤형 도심 공원으로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골목상권을 살리고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는 경제 중심 기흥으로 만들겠습니다.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해 소상공인을 제대로 지원하겠습니다.
-실제 소상공인들이 필요한 것부터 먼저 하겠습니다.
-자금지원, 컨설팅 등 센터를 위한 센터가 아닌 효능감 있는 지원을 하겠습니다.
-경력단절, 재취업으로 힘들어하는 40-50세대 맞춤형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다섯째, 청소년문화센터 건립, 청년문화예술회관 건립 등 문화인프라 구축을 통해 -당당히 자생할 수 있는 젊은 도시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또한, 우리 구갈동에 있는 용인 청년 랩 기흥을 조금 더 청년 친화적인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행정 중심, 어른 중심이 아닌 실제 진짜 청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나게 하겠습니다.

■여섯째, 기흥호수를 시민 품으로 돌려주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자영 후보는 자치분권 시대정신을 이어받아 용인특례시의 미래를 주도할 것이며 기흥에는 젊고, 실력있는! 전자영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전자영을 꼭 선택해 주십시오.
한눈팔지 않겠습니다.
"똑! 소리 나게 제대로 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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