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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용인시산림조합『SJ산림문화복합센터』준공식 성료

용인시산림조합『SJ산림문화복합센터』준공식 성료

[경기시사투데이] 용인시산림조합(조합장 이대영)이『SJ산림문화복합센터』준공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에 준공한 SJ산림문화복합센터(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746)는 건축면적 492.88㎡(150평)의 4층 규모 현대식 복합건물로서 센터 내에는 숲카페, 임산물직매장, 목재문화체험장, 상설 나무전시판매장 등을 두루 갖췄다.

이대영 용인시산림조합장

이날 준공식에는 수원국유림관소장, 산림조합중앙회장 및 서울․인천․경기지역 산림조합장과 조합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대영 용인시산림조합장은“이번 산림문화복합센터의 건립·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임업인․시민들의 복지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미비점을 보완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용인시 관계자는“산주와 임업인의 이익을 대변하는 유일한 단체인 용인시산림조합이 이번 산림문화복합센터의 건립․운영을 계기로 용인시의 산림․녹지 보존 및 임업분야 발전에 중추적 역할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SJ산림문화복합센터』는 2019년도 산림청 특화사업 공모를 통해 용인시에서 사업성 검토와 경기도의 현지 실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향후 조합원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산림문화 혜택 제공 및 지역 로컬 임산물의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여 건전한 임산물 유통구조를 조성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