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농협, 함께나눔 자가검진 키트 지원 행사

용인농협, 함께나눔 자가검진 키트 지원 행사

[경기시사투데이] 용인농협(조합장 김상용) 임직원은 지난 3월 10일에 코로나19와 오미크론 등의 확산으로 인해 조합원(2,850명)들에게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선제적으로 자가진단검사를 통해 이상유무를 확인 할 수 있도록 자가검진 키트 5,700개(4천만원)를 지원했다.

최근 코로나19 감염자의 폭증과 오미크론의 대규모 확산으로 조합원들의 개별 방역이 무엇보다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 자가검진 키트 지원은 가족간의 건강관리 유지와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도움 될 것으로 생각되며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으로서 역할을 하였다.

김상용 조합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님들에게 적게나마 힘을 보태고자 비대면인 우편으로 자가검진 키트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와 오미크론이 정점을 향해 진행되고 있기에 이를 이겨내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방역 강화에도 적극적으로 지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안내장도 같이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