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지역 연계 도자 문화 발전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 체결

이번 협약은 지역 간 상호 협력을 통해 도자 문화 관련 지원 사업 공동 추진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공동의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교류 행사 및 사업의 공동 홍보 및 상호 협조 관계 구축 도자 문화의 발전과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항에 대해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기반 시설 상호 교환 기타 각 기관의 발전 및 도자 문화 분야에서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오세영 광주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정길배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 전형구 이천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도자 문화 산업 중심 지역인 광주·용인·이천시 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도예인 지원 등 실질적인 지역 도자 문화 발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인시, 전기 이륜차 구매 시 최대 300만원 지원…23일부터 선착순 (0) | 2022.03.14 |
---|---|
용인시, 14일부터 농민기본소득 신청 접수 시작 (0) | 2022.03.14 |
광주시, 안심식당 341개소 전수 점검 실시 (0) | 2022.03.14 |
광주·이천·여주 3개시 GTX 확충 공동포럼 개최 (0) | 2022.03.14 |
용인도시공사 , 3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인증’ 획득 (0) | 2022.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