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시사투데이]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홍승혜 작가의 작품‘삼삼오오’로 센터를 새 단장했다고 3일 밝혔다.
홍승혜 작가는 디지털 이미지의 최소 단위인 ‘픽셀’을 조합, 반복, 확장하면서 공간에 대한 다양한 실험을 시도한 작가로 어린이날 100주년의 의미를 담아 문화센터에 모인 100명의 어린이를 픽토그램으로 표현했다.
센터 외부에는 60명의 아이들이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을, 센터 내부에는 40명의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새 단장한 어린이문화센터에서 겨울방학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새해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교육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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