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기업환경 속에서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

[경기시사투데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용곡로 92 위치한 기업인 ㈜현대칼라팩 이문환 대표는 코로나로 인하여 회사가 어려운 시국에도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주)현대칼라팩은 양지면 남곡리에서 공업용 포장지, 농업용 포장지, 수산물 포장지, 기타 선물용을 비롯하여 모든 포장 상자를 제작하는 회사로 50여 명의 직원과 함께 최신형 기계설비를 갖춘 중소기업이다.
이문환 대표는 12월 15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용인시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전욱재 협회장을 찾아 벌써 몇 년째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사용해 달라고 1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의 대표다.
이문환 대표는 기업인의 한사람으로서 지역 사회발전의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특히 소외계층 장애인분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도움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사회적 약자분에게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문환 대표는 언론에 소개되는 것을 꺼리고 조용하게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고 있다. 이 대표는 “저의 작은 보탬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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