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유림청소년문화의집,

[경기시사투데이]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대표이사 이동무) 유림청소년문화이집에서는 지난 10월부터 관내 14세~19세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세대간의마음을잇다‘세·마·음’(이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 어르신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인식하고 청소년과 노인세대가 소통·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세대 간 통합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용인시 관내 어르신 90여명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어르신에 대한 이해 교육,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영상 및 활동 키트 제작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과 직접 만나 진행하지는 못했지만 키오스크 사용 방법, 온라인 기프티콘 사용 방법, 활력을 위한 취미활동 등 다양한 내용으로 청소년들이 영상을 제작하고 활동 키트와 함께 전달했다.
참가 청소년 김주은은 “어르신들을 직접 만날 수 없어 아쉬웠지만 한분 한분 생각하면서 성심성의껏 영상과 활동 키트를 만들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어르신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내년에는 꼭 직접 찾아뵙고 함께 활동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앞으로도 1·3세대가 함께 소통·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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