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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안전한 설 연휴, 용인소방서와 함께

-용인소방서, 설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 실시-

김영두 기자  |  kyd@yitoday.com

 

 

 

 

 

 

 

 

   
▲ 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는 2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시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는 2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시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비상업무규칙에 따라 실시되며 인원 1255명, 장비 62대가 동원되어 설 명절 재난상황관리 및 현장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서석권 용인소방서장은 사전에 전통시장 등 다중운집시설 46개소와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안전컨설팅 및 각 종 사고예방규칙 준수를 당부했다. 또한, ▲ 인구밀집지역 소방차 통행훈련 및 순찰 실시 ▲ 전 직원 비상연락망 항시 가동 ▲ 화재 초기대응을 위한 상황책임관 상향 ▲ 시장·백화점·영화상영관 등 취약대상 1일 3회 이상 기동순찰 ▲ 안전사고 발생 취약지역 119구급대 전진배치 ▲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병원 약국 항시 안내 ▲ 석유, 전기, 가스공사와 비상연락망 유지 등을 실시하여 설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철저히 대비한다.

용인소방서장은“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용인소방서에서는 각 종 경계근무를 강화하여 시민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