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사투데이] 지난 12일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은 작년 8월 재해로 피해가 컸던 죽산면과 일죽면 재해복구 현장을 찾아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대처계획과 복구사업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임병주 부시장은 지난해 산사태와 내수 침수가 복합적으로 발생해 다른 지역보다 피해가 컸던 죽산면 재해복구 현장을 방문했으며 “산사태 지역은 우기 전 복구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죽산 시가지 내수 침수가 재차 발생하지 않도록 재해 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폭우로 소하천 범람, 유실 등 피해를 입은 일죽면 금산리 일대 하천 재해복구 현장을 찾아 복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중인 현장에 대해서는 우기 전 주요공정을 우선 완료해 2차 피해가 없도록 현장 공정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임병주 부시장은 “이번 재해복구 사업장 추진상황 및 현장 점검을 통해 확인된 취약요인을 우기 전 우선 조치할 계획”이라며 “철저한 현장관리를 통해 여름철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획기사] 양평군, 환상의 문화관광 도시로의 도약 (0) | 2021.05.24 |
---|---|
평택시 ‘이건희 미술관‘ 유치 나서 (0) | 2021.05.13 |
“광주시문화재단 출범기념 페스티벌 성황리에 종료” (0) | 2021.05.12 |
정동균 양평군수, 한정애 환경부장관 만나 양서면 지역현안해소 건의 (0) | 2021.05.12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 최초 식도이완불능증 환자에 경구 내시경 근 절개술 성공 (0) | 2021.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