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사투데이] 모현농협 이기열 조합장은 4월 6일 조합장실에서 조합원자녀 대학 입학 학자금 전달식을 통해 대상자 17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1,700만원을 지원하였다.
모현농협은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04년부터 조합원자녀 대학 입학 학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940명의 학생에게 100만원씩 지원을 하여 9억4,000만원의 예산을 집행하였다.
이기열 조합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조합원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학자금 지원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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