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용 조합장 조합원 권익 최우선“더 많은 혜택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경기시사투데이] 용인농협(조합장 김상용)은 3월4일 본점 2층소회의실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제 21회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의 정부지침에 따라 생략하고 장학생은44명(조합원자녀장학생41명,우수고객3명)에게 4천2백5십만원을 통장으로 입금하였다.
김상용조합장은 “코로나19로 내수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농업인 조합원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여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하여 더욱더 노력해 나갈 것 이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용인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고 말했다.
용인농협은 2001년부터 매년 조합원자녀 장학생을 선발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조합원자녀장학금은1,080명의 학생에게10억2천4백만원 지원. 우수고객은 2010년부터 71명 7천1백만원 지원 용인시인재육성재단에 2003년부터 2억2천만원을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