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사투데이] 2월 8일(월) 15시 (재) 케이티그룹희망나눔재단 관계자와 KT 용인지사장(함형민)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용인시지회(회장 현원일)를 방문하여 후원 물품 신라면(5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시각협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함형민 지사장, 김대진 지부장을 포함 관계자와 시각협회 현원일 회장이 참석하였다.
함형민 지사장은 “후원 물품이 지역 내 시각장애인 가정으로 전달되어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 되시길 바라며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KT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원일 지회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는 KT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을 점차 확대해 나가 주시길“ 바란다고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