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드림스타트 아동 6명에게 50만원씩 총 300만원 지원
[경기시사투데이] 용인시는 지난 11일 수지구 신봉동 소재 수지대광교회(담임목사:조광희)에서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 5명에게 후원금 50만원씩 총 3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지대광교회 조광희 담임목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지역 내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속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번 후원금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대상 아동 중 수지구에 거주중인 6세대의 저소득 아동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되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며 드림스타트 대상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도록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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