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희망 배달마차 나눔 행사
-수혜자 100가정 생필품전달-
김영두 기자 | kyd@yitoday.com
25일 오후2시부터 광주시 태전동 왕성교회(담임목사 박윤민)의 장소제공으로 광주시 중앙 푸드뱅크(대표 소양호)의 제3회 희망마차 배달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경기도 및 사회공헌기업 “이마트”의 후원으로 도내 저소득층 계층에 대한 지역밀착형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사회 안전망 기능을 수행하고자, 경기도 사회복지 협의회가 경기도 전역에 연간 사업으로 진행 하고 있다.
오늘행사는 광주시 중앙 푸드뱅크가 주관하여 홍승연 광주시 중앙 푸드뱅크 실장의 사회로 긴급가정, 차상위계층등 취약계층에 대한 우선지원으로 100가정을 선정하여 생필품을 나누어 주었다.
행사에는 소미순 광주시 의회의장, 정신희 복지교육국장, 한명수 희망 나눔과 복지자원팀장, 유옥열 운영 위원장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광주시 중앙푸드뱅크(대표 소양호)는 2003년3월 설립되어2007년5월 김문수 경기도 지사상, 경기지방경찰청장 감사장,2008년4월 광주시장 공로패수상등을 수상하였으며 2014년7월 제1회 희망 배달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오늘 제3회 행사를 하게 되었다.
소양호 광주시 중앙푸드뱅크 대표는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에서도 무지개 지역 아동센터를 운영하면서 20여명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으며 부모들이 직장에 나가서라도 아이들 걱정없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도록 부모를 대신하여 사랑과 믿음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인성교육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지역의 유능한 용인외고 학생들을 아동들과 연계하여 1:1로 멘토를 맺어 아이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시키고 있으며 부모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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