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 반도체 단지 내 소재·부품회사 유치 환영 및 지원 아끼지 않겠다’
現 용인공장 내 안성공장 이전 추진에 따른 용인시에서 인허가 등 적극 지원
[경기시사투데이] 백군기 용인시장은 27일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소재,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 생산 회사인 ㈜에스티아이 (대표이사 이우석)를 방문하여 제조·생산 현황을 듣고 용인시에서 다각도로 지원해 줄 것을 밝혔다.
㈜에스티아이는 반도체 제조용 장비 제조업체로 1997년 설립하고 2012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2019년 연 매출 3,189억 원을 달성하였으며. 지난 2018년 12월 3일 기공식을 갖은 용인공장은 5,000평의 대지면적에 종업원이 350명으로 용인공장을 확장하여 안성공장을 이전 추진하고 있다.
백군기 사장은 ‘용인시 원삼면은 세계 최대의 SK하이닉스반도체 사업이 조성 되고 있고 여러 반도체 소재·부품회사가 들어서고 있어 그야말로 실리콘밸리 단지로 형성되고 있어 용인시에서는 인허가를 비롯하여 기업유치를 위한 지원을 적극 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에스티아이 이우석 대표이사는 ‘경영효율을 위해 안성공장을 용인공장으로 이전시킬 계획으로 부지 확장과 관련 인허가를 을 추진하고 있는데 용인시에서 산단 조성을 위한 지원 요청과 함께, 향후 600명 이상의 일자리에 대해 지역 주민을 적극 고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고해길 미래산업추진단장과 원삼면장도 참석하여 기업활동을 위해 실무진들과 다양한 지원 대책을 협의 하였다.
㈜에스티아이는 1997년 설립하여 23년간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에 장비를 공급해온 장비 제조 생산 업체로서 고순도 약액 공급장치인 C.C.S.S(central chemical supply system) 및 WET SYSTEM, Inkjet 장비 등을 생산 공급하는 회사로 1999년에 안성공장을 완공하고, 2006년에 ‘세계 일류상품(CCSS) 생산기업’선정, 2009년에 LCD 사업 개시, 2018년 싱가포르 지사 설립, 2018년 용인 신규 공장 기공, 2019년 1억 불 수출의 탑 수상, 2020년 7월 코스닥 라이징 스타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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