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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용인시장애인체육회, 댄스스포츠연맹에 경기용 휠체어 전달

김미연 용인특례시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과 함께

[경기시사투데이] 용인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이상일·용인특례시장)가 용인시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회장 김병연)에 전문 경기용 휠체어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체육용품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이루어졌다.

그동안 선수들은 일반 휠체어를 사용해 경기에 나서야 했지만, 이번에 전문 장비를 지원받으면서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지난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2025, 가평)에서도 선수들은 불편한 장비에도 불구하고 열정으로 무대를 채워 큰 박수를 받은 바 있다.

김병연 용인시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회장은 “그동안 장비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경기용 휠체어를 지원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선수들이 더 큰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무대에 설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권용락 선수는 “그동안 일반 휠체어로는 동작이 자유롭지 않아 아쉬움이 컸는데, 이제는 제대로 된 장비로 더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며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용인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장애인 체육 발전에도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종목별 선수들이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장애인체육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전문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장애인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