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시사투데이] 용인시산림조합(조합장 이대영)은 최근 열린 용인시산림조합 임시총회에서 이대영 조합장이 전국산림조합 조합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이대영 협의회장은 2015년부터 용인시산림조합장을 역임하며, 조합원의 권익 향상과 지역 산림자원 육성에 큰 기여를 해왔다. 특히 2024년에는 산림 분야 및 산림조합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협의회장은 선임 소감을 통해 “전국 142개 산림조합을 대표하는 중요한 직책을 맡게 되어 영광스러우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향후 임기를 마치는 날까지 산림조합이 조합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산림조합의 발전과 조합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산림조합 조합장협의회는 전국 각 지역 산림조합 간 협력과 조합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협의체로, 산림조합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