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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용인특례시 장애인의 날 행사 개최

                                                                     포스터

[경기시사투데이]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대표회장 전욱재)는 오는 4월 17일(목) 용인특례시 실내체육관에서 "제45회 2025년 용인특례시 장애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가 주관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1시 30분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 기념식이 거행된다. 또한 행사장에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한 17개 부스가 운영되며,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용인특례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과거 20여 년간 에버랜드에서 별도의 공모 없이 5월에 진행되었으나, 전욱재 대표 회장은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에 맞춰 기념식을 진행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이에 따라 2019년부터 공모사업을 통해 7년 연속으로 단독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전욱재 대표 회장은 "이번 행사는 용인특례시 장애인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하는 자리"라며 "장애인 단체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뜻깊은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