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용인시 장애인론볼협회" 경기도 장애인 론볼 슈퍼리그 3라운드 개인전 1위

27일 개최된 2024 경기도 장애인론볼 슈퍼리그 안산경기에서 개인전 출전 김진규 선수 1위,

용인시 장애인 론볼협회 회원(단체사진)

[경기시사투데이] 지난 7월 30일부터 진행되어온 경기도 장애인론볼연맹(회장 권훈겸)이 주최·주관하는 '2024 경기도 장애인 론볼 슈퍼리그'(이하 슈퍼리그)가 제3경기로 안산 능안운동장 론볼 경기장에서 26일(월)~27일(화) 양일간 열였다

시흥 화성에 이어 이번에 열리는 3라운드 안산경기에 용인시 장애인론볼협회 선수들이 참여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김진규 선수

27일(화) 열린 단식 김진규 선수는 16강 경기에서 화성시를 8대3승, 8강에서 수원시를 8대7승 4강에서 안양시 6대5승 승리로 결승에 진출하여 시흥시를 9대4로 이기고 1위를 차지하여 대회 최강자임을 증명하였다.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9회 리그전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종목별 시군 대항전으로 참가 요강에 따라 실시하고, 별도로 정하지 않은 사항은 해당 경기 종목의 경기규칙에 따라 결정되고,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로 참가자격은 경기도 내 주소지를 두고 있는 지체 장애와 뇌병변장애 장애인등록증 소지자에 한하여 진행되었다.

경기도 장애인론볼연맹 권훈겸 회장은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리그전으로 기대가 크다"라며 "론볼의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용인시 론볼협회 송병곤 사무국장은 슈퍼리그 경기로 처음 치러지는 대회로 론볼 활성화 기여할수있게 해준 협회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오늘 용인시 론볼협회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으며 김영두 회장님과 김진규 전 회장님 그리고 협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4 경기도 장애인 론볼 슈퍼리그 제4경기는 용인시 론볼 경기장에서 9월 23~24일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