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덕천 사거리 신수로 고가 및 가로청소 미화원 쉼터 주변
우범지대에서 벗어나 지역 명소로 재탄생
[경기시사투데이]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308-22, 주식회사 광신(대표이사 이상은)은 지난 3월 초부터 지역 내 사람들이 지나다니기를 거부하던 신수로 고가 및 가로청소 미화원 쉼터 주변을 아름답고 보기 좋은 꽃밭으로 가꾸었다.
㈜광신은 2월달 월례회의에서 미화원들이 우범지대 같은 자신들의 쉼터를 주민들이 지나다니기 편하고 좋아하는 곳으로 만들자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상은 대표는 직원들의 건의 사항을 용인시청 자원순환과와 논의하여 3월 초부터 시작하여 관리하고 가꾸어 현재는 꽃이 만개하여 지나가는 시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으며 지역 명소로 탈바꿈하였다.
주)광신 이상은 대표이사㈜광신 이상은 대표는 “학생들이 모여 숨어서 담배 피우는 곳으로 유명했던 곳인데, 이제는 지나가는 주민들이 꽃을 보고 모여들어 사진도 찍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 가족이 사는 곳 같아 모두가 좋아하는 곳으로 바꾸고 싶었고, 이로 인해 청소 미화원분들과 주민들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너무 좋고 또한 용인시청의 도움이 없었으면 할 수 없었던 일이기에 용인시청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광신 가로청소팀의 강명현 팀장은 가로청소를 하다 보면 곳곳에 주민들이 버리고 간 우산들이 많았는데, 처치도 곤란하고 버릴 곳도 마땅치 않아 쓸만한 우산들을 모아 “사랑의 우산” 나누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갑작스럽게 비가 오는 날이면 우산을 쓰고 가고, 처음에는 가져가서 안 가져오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었는데 지금은 다른 분들이 생각이 난다며 다시 가져오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광신(대표이사 이상은)은 “서로 사랑하자”라는 사훈 아래 직원 모두가 회사에 대한 믿음과, 가족을 위한 행복, 자신에 대한 긍지, 동료들 간의 화목으로 이상은 대표이사와 직원들의 일부가 “신우회”라는 친목회를 만들었으며 직원의 90%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예배를 드리고 있고, 매 월 1회 관내 환경 정화를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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