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문화협회 푸드뱅크 & 읍∙면∙동 행정 복지센터와 자매결연, 업무 협약식

[경기시사투데이] 용인특례시 문화협회 푸드뱅크(대표 회장 전욱재)는각 읍∙면∙동 행정 복지센터와 자매결연, 업무 협약식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지난 17일에도 이동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박영선)와 용인시 문화 협회 푸드뱅크(대표 전욱재)는 이동읍 행정복지 센터에서 기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하여 재매 결연 업무 협약식을 하였다.

전욱재 대표, 이동 읍장 박영선

좀 더 나은 경제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므로 저소득층에게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업무 협약식이었다.

이외에도 유림동 복지센터, 중앙동 복지센터, 그리고 특히 용인시 드림스타트와도 재매 결연 업무 협약식을 맺고 관내 긴급 아동 대상으로 기관과 함께 협력하여 나갈 것이다.

조은지 통장, 유림동 김승규 동장, 전욱재 대표, 장석태 후원위원장

이렇게 업무협약은 단지 사진용이나 벽면에 부착한 액자용 등의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꾸준히 함께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봉사하겠다는 의미와 약속이다.

문화협회 푸드뱅크 물품 나눔은 최일선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사회복지 일원으로서 법적으로 도움을 받아야 하는 분들께 도움을 주는 단체이다.

문화협회 푸드뱅크는 비영리민간단체로서 목적사업을 성실이 준수하며 매주 3회 나눔 규정을 지키고, 매월 12번씩 문화협회 푸드뱅크를 찾는 회원 약 2,000명 넘게 질 좋은 물품을 후원받아 나눔 봉사를 열심히 하는 단체로 호평을 받고 있다.

끝으로 전욱재 대표회장은 인구 110만 시대에 용인시는 다른 시∙군 못지않게 복지에 많은 관심이 있다. 이에 발맞추어 복지 흐름이 한 차원 좋아지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고가 아닌 최선으로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