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사회

사)환경21연대중앙회 환경의날 행사 맞아 경안천 환경정화 활동

단체사진

[경기시사투데이] 사)환경21연대중앙회(회장 홍권표)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시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기후위기대응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경안천 환경정화 및 외래식물 제거작업을 실시하였다.

외래식물 제거작업

이날 회원 25명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경안천 용인실내체육관 앞에서 2K 구간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안천 수질 개선을 위한 EM 흙 공 던지기, 외래식물제거, 쓰레기 수거, 등 하천정화 활동을 펼쳤다.

쓰레기 줍기

홍권표 사)환경21연대중앙회장은 “환경의 날 행사 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에 우리가 슬기롭게 환경을 지키는 방법과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와 외래식물 제거 및 경안천 환경정화로 깨끗한 환경을 만들면 좋겠다”고 밝혔다.

흙공던지기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로, 매년 6월 5일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