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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모현농협 최경춘 조합장, NH농협생명 BEST CEO 2회 연속 수상 영예』

모현농협 직원들이 최경춘 조합장의 2회 연속 '최고 경영자(BEST CEO)상'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 모현농업협동조합

[경기시사투데이] 경기 용인 모현농협(조합장 최경춘)은 NH농협생명이 주관하는 '최고 경영자(BEST CEO)상'을 지난달에 이어 2회 연속 수상했다.

21일 모현농협에 따르면 최경춘 조합장은 취임 직후 조합원을 대상으로 생명보험을 비롯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수익을 증진하는 등 우수한 경영실적을 2회 연속 인정받았다.

특히 최 조합장은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조합원 실익증진과 지역농업 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 무엇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에서 생산된 모현미 10kg 1,442포(4,500만원)를 모든 조합원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합원 건강검진 및 대상포진 예방접종으로 지속적인 농업인 조합원들의 복지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박윤호 수석이사는 “최고 경영자(BEST CEO)상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리더를 대상으로, 특히 농협 생명보험 추진사업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실익증대 및 경제지위 향상에 기여한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상을 2회 연속 수상함에 있어 모현농협의 저력과 발전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며 다시한번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룬 최경춘 조합장은 “농촌인구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이러한 성과를 올린 것은 모현농협 조합원님들의 열성적인 농협 이용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공을 돌리면서, “노력해준 직원 여러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