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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청소년들의 마음을 잇다,

용인시또래상담자연합회 '또래 심청이(心聽耳)' 6기의 새로운 도약!“

"용인 청소년들의 마음을 잇다,

[경기시사투데이]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월 20일 토요일, 용인시청소년스마트공감센터에서 '또래심청이' 6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시대 청소년들이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정신적 성장을 이루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발대식에는 고림중학교, 상갈중학교, 신봉중학교의 또래상담자들과 강남대학교, 단국대학교 멘토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해 또래상담자로서의 활동선서와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개와 함께 학교별 모임이 이어졌다.

'또래심청이'는 청소년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또래상담자 연합회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6기 발대식을 통해 새롭게 위촉된 또래상담자들은 앞으로 1년간 용인시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사회적응 능력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관계자는 "또래심청이 발대식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래심청이'의 활동은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주관하에 이루어지며, 참여 청소년들은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상담 기술을 배우고 실제 상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들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고, 더 넓은 사회에서 소통하고 협력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또래심청이" 6기 발대식을 통해 용인시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앞장서며, 이를 통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였습니다.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의거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발달과 문제예방을 위한 각종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는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 청소년(만 9세 ~ 24세) 및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개인상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용인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의거해 운영되며,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고 문제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청소년(만 9세~24세) 및 그 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홈페이지(http://www.yiyf.or.kr) 또는 031-324-93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