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사투데이] 용인특례시는 지난 17일 시청 4층 접견실에서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방안을 위한 용인시노사민정 제2차 본협의회를 개최했다.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이상일)는 용인시와 지역 노사, 주민대표, 노동관청 등이 모여 노사협력과 관련한 주요사항,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심의ㆍ협의하는 기구다.
회의에서는 강운경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고, 2024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논의, 제5기 노사민정협의회 위원구성 등 노사관계 안정을 위한 노사민정협의회 기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 반도체 특화 신도시 건설 발표와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sk하이닉스 등 앞으로 수많은 인구와 기업이 입주할 것이기에 우리 노사민정의 역할이 더욱 중요 할 것이며, 노사민정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힘과 지혜를 모아 멋진 용인특례시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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