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시사투데이] 용인동부경찰서 모현파출소(소장 김기원)는 25일 생활안전협의회, 모현자율방범대, 어머니자율방범대 등 50여명과 함께 추석 특별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다.
합동순찰은 최근 현금다액취급업소 강도사건과 최근 연이어 발생한 이상동기범죄 등으로 체감치안이 낮아진 가운데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찰과 지역사회 단체들은 모현농협 앞에 모여 한국외대 글로벌 캠퍼스 부근 등 범죄 발생 위험성이 높은 장소들을 중점으로 하는 도보 순찰 동선을 선정하고, 시민과 경찰이 함께하는 가시적 순찰을 전개하여 주민들의 많은 공감과 호응을 받았다.

모현파출소장과 모현파출소 경칠관 및 특별 합동 순찰에 참여한 단체들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지역치안 모델'활동의 시작으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날 오전에는 모현파출소 김기원 소장이 모현자율방범대와 협력 치안 외근활동 중 45번 국도 중앙분리대 옆을 걸어가는 치매노인을 발견하고, 자율방범대원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귀가토록 하는 등 다양한 부분에서 지역주민과 상호협력 필요가 중요함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하였다.
모현파출소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함께 해 주시는 민간협력 단체에 감사를 전하며 모현읍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주민이 공감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키워드
'지역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7회 용인특례시 장애인가요제 (0) | 2023.10.08 |
---|---|
용인시산림조합, “푸른 숲 힐링 페스티벌 바자회 & 음악회” 개최 (0) | 2023.09.26 |
용인시산림조합, “푸른 숲 힐링페스티벌 바자회 & 음악회” 개최 (0) | 2023.09.19 |
신천지자원봉사단 용인지부, ‘제8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개최 (0) | 2023.08.24 |
“청년답게, 나답게 산다” (0) | 2023.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