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읍 기업인협의회장 이,취임식
"이임회장 박향원, 취임회장 정세훈"

[경기시사투데이] 모현읍 기업인협의회는 3월 27일(월) 용인 시 모현읍 곡현로 605-10(유가네 오리마을)에서 이,취임식(이임회장 박향원, 취임회장 정세훈)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수 용인시의회 윤리특위위원장, 용인산업진흥원 권석현 본부장, 최명호 용인상공회의소 사무처장을 비롯한 내, 외빈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한 장세현 신임회장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매산리 362-2(주)신화디앤피를 경영하고 있다.
신화디앤피는 1998년 설립한 싸바리 상자만 전문으로 취급하며 최고의 기술과 최초로 자동화 설비를 갖추어 최고 품질의 상자를 제작하여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포장재 전문 업체이다.
장세현 회장은 “기본에 충실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이 원하는 품질과 납기, 고객 감동을 목표로 경영을 하고 있으며,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과감한 설비투자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전 임직원이 불철주야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정세현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역 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고 임기를 마치고 떠나는 박향원 전임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모현읍 기업인협의회 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그동안의 성과를 토대로 회원사 간 협력 강화와 기업 동반 성장에 앞장서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박창원 전임회장은 퇴임사에서 먼저 모현기업인협의회 이,취임식을 축하해 주기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내, 외빈, 또한 모현기업인협의회 회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세월이 정말 빠르군요
벌써 1년이 지나 한 일도 없이 회장 임기가 끝나 버렸습니다
그동안 기업 운영하라 바쁘신 와중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드립니다
또한, 지난 1년 동안 실질적인 모현기업인협의회 운영을 위해 헌신하신 우리 임상필 사무국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의 박수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다 못한 숙제는 능력 있고 인품이 좋으신 정세훈 신임회장님께서 잘 운영하실 거로 생각됩니다.라고 퇴임사를 전했다.
이울러 그동안 협의회운영에 힘써온 박향원 전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윤윤식 상공회의소 부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