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119안전센터와 함께하는 화재대피 훈련

비상 상황에 침착하게 대응하는 실전 감각 익히기
안전을 생활화 하며, 위기 사항 시 대처 요령 배우는 장 마련
반복적인 대피 훈련을 통해 상황에 맞는 대처 능력과 안전 습관 형성

동백119안전센터와 함께하는 화재대피 훈련

[경기시사투데이] 경기 용인 상하초등학교(교장 오은주)는 동백119안전센터와 함께하는 화재대피 훈련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과학실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신속하게 전교생 및 교직원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과정과 동백119안전센터 소방차 화재진압 시범,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 숙지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코로나 펜데믹 이후 생명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언제 어디서든지 위기 상황이 일어날 수 있음을 모두가 인지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과 실전 감각을 익히는데 중점을 두었다.

상하초등학교 오은주 교장은“위기 상황은 예고하고 찾아오지 않는다.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교육 훈련을 통해 안전을 생활화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상하초등학교에서는 화재 상황을 비롯한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 자신을 지키고 대처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