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용인특례시 장애인가요제
[경기시사투데이] 용인특례시와 용인특례시 의회가 지원하여서 제7회 용인특례시 장애인가요제가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 산하기관 문화협회 푸드뱅크 전욱재 대표회장이 주최로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이날 본선에 오른 열 명이 열띤 경합을 벌였다.
경연에 앞서 식전행사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행사의 참석해 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윤원균 시 의장께서도 어려운 장애인들이 없는 그 날까지 많은 도움을 주겠다 하였다.

그리고 그동안 용인시 법적인 대상자분들에게 후원하여주신 한국맥도날드 김기원 대표, 로젠치즈앤푸드 방태성 대표, 코리아후드써비스 정성학 대표, ㈜현대칼라팩 이문환 대표, 뚜레즈류 최준원 대표 5명이 이상일 특례시장 복지유공자 표창장을 받았다. 또 봉사유공자 표창에는 박미경, 이은영 외 3명이 윤원균 시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1부 의전 사회는 김춘화, 2부에는 정동근 사회자가 열 명의 참가자를 진행하였으며, 심사에는 심사위원 이남현 장애인 성악가와 가수 겸 작사, 작곡가 용화님께서 심사위원장을 보았다.
이날 행사에 내빈을 비롯하여 5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관객들은 모두가 하나가 되어 초대 가수와 출연진에 노래를 따라부르며 응원을 보냈다.
열 명의 출연진 가운데 사랑은 품앗이를 부른 서선이씨가 대상 트로피와 상금 100만 원을 차지하고, 금상 유진식씨가 상금 70만 원과 트로피, 은상 상금 30만 원과 트로피, 그리고 인기상 트로피 상품, 아차상까지 받았다.

특히 행사 날 (사)그라시아스 합창단 단원과 키다리 아저씨 용인시 후원회, 기쁜소식 용인교회 봉사단원들이 함께하여 안전과 진행행사를 함께 도왔다.

끝으로 행사를 주관한 전욱재 회장은 예산이 삭감되고 어려운 여권 속에서도 후원자 여러분의 도움으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쉬지 않고 어려운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끊임없이 후원기업을 찾아 영업하여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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