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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서 안산시청 여자부 3체급 석권
경기시사투데이
2023. 9. 2. 21:22

[경기시사투데이] 지난 29일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7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여자부 경기에서 안산시청 여자씨름부가 3체급 모두를 석권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다혜 선수는 무궁화급(80kg이하)에서 이재하 선수가 국화급(70kg이하)에서 김은별 선수는 매화급(60kg이하)에서 각각 우승했다.

김다혜 선수는 팀 동료 이유나를 잡채기와 뿌려치기로 2-0으로 승리하였고, 이재하 선수는 거제시청 이나영에 밀어치기를 당해 첫째 판을 내줬지만, 잡채기와 뒤집기를 잇달아 성공시키며 2-1로 역전승했다.

또 김은별 선수는 매화급 결승서 영동군청 양윤서에 밭다리와 안다리를 잇달아 성공시키며 2-0으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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