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필 무렵”3월 21~31일 용인시청 내 문화예술원 대전시실
[경기시사투데이] 필받은아트(대표 정경희)는 3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용인시 처인구 용인문화예술원 1층 대전시실에서 작품전시회를 열고 있다.
필받은아트 법인에서 주최하는 봄꽃 필 무렵 작품전시회는 소속작가 12명의 다양한 질감과 색채가 돋보이는 회화 및 공예 작품들이 1층 전시실 곳곳을 채우고 있다.
박상두 회장은 “우리에겐 매순간이 새로운 날이고 새로운 필을 건네는 봄입니다. 수 억년동안 한번도 보지못한 봄이 왔습니다.
우리는 이 새로운 봄에 새로운 무언가를 표현합니다. 그 흔적을 이곳에 잠시 머물게 합니다.
그 흔적을 느끼려 여기 오신 모든분들이 따뜻한 봄날의 꽃바람처럼 행복한 필을 받아가시길 바래봅니다.
가슴벅찬 행복을 담아가시길 바래봅니다.”고 말했다.
정경희 대표는 “매년 전시회를 기획하며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을 몸과 마음으로 생생히 느끼면서 기획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림 그리는 시간은 늘 가슴 설레이고, 나만이 느낄 수 있는 희열 속으로 빠져든 세월이 너무나 큰 행복감으로 가득합니다.
한분 한분의 소중한 인연으로 아트의 길을 걸어온 시간들은 저에게는 소중하고,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저의 보물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필받은아트 작가님들의 열정과 영혼이 담겨져있는 귀한 작품들을 통하여 여러분들이 감동받을 수 있는 공감의 시간들을 다함께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아래는 ”필받은아트”소속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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